탄탄한 스토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매 주말마다 카타르시스가 장난이 아니죠?
권선징악은 우리의 본능에 내재된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 아닐까요?
지옥행을 선고받은 죄인들의 최후가 그려지는 장면은 높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면서 시청률도 점점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 1회 시청률이 6.8%이었는데 8회에 최고 13.6%까지 갔으니 정말 대단하죠.
K웹툰은 역시 불패스토리인 거 같습니다.
최근 웹툰을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승승장구하는 이유 중 하나이지 않나 싶네요.
그 이유를 직접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일단 드라마 소개를 먼저 해드리고, 당연히 등장인물 소개와 ott 재방송 관련 이야기까지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목차
1. 악마가 된 판사의 독특한 이야기
무엇보다 먼저 소재와 스토리부터 체크해 봐야겠죠?
함께 미리 확인해 보세요~
이 드라마는 판타지와 법정 스릴러를 결합한 독특한 소재로, 악마유스티티아가 판사의 몸에 들어가 인간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재판하며 정의를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강빛나는 악마의 힘으로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독특한 방법을 사용하며, 판사로서의 임무와 악마로서의 본능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참 신선한 스토리입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선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잡한 감정선과 사건 전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마구마구 끌어올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악마가 법과 정의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들을 심판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은 신선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2.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
시청률 2배의 이유가 무엇인가? 고민해 보셨나요?
아마도 신선한 스토리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청률 2배의 이유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 강빛나 (박신혜): 주인공 강빛나는 지옥에서 온 악마 유스티티아가 들어간 판사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해야만 지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녀는 범죄자들에게 엉뚱한 판결을 내리고, 그들을 지옥의 방식으로 직접 심판합니다. 이 과정에서 강빛나는 인간 세계의 정의와 자신의 역할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합니다.
- 한다온 (김재영): 노봉경찰서 강력 2팀의 형사인 한다온은 다정하고 정의로운 성격으로, 강빛나의 재판 방식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추적합니다. 다온은 범죄자를 용서하지 않는 단호한 면모를 지니고 있으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빛나와 미묘한 감정의 변화도 겪게 됩니다. 다온과 빛나의 상반된 정의관과 갈등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 구만도 (김인권): 강빛나를 돕기 위해 인간 세상에 온 또 다른 악마 발라크가 들어간 인물로, 중부지법의 실무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만도는 빛나의 무모한 행동을 제어하며 그녀의 임무를 도와주지만, 인간 세계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더합니다.
- 이아롱 (김아영): 지옥의 악마 그레모리가 들어간 아르바이트생으로, 강빛나를 맹목적으로 존경하며 그녀의 명령에 복종합니다. 독특한 말투와 태도로 만도와 신경전을 벌이며, 캐릭터 간 재미있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3. 독특한 등장인물 관계와 갈등
요즘 드라마를 보면 K웹툰의 스토리가 전 세계를 점령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구성이 참 탄탄하고 흥미롭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K웹툰의 스토리를 한번 직접 확인해 보세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주인공 강빛나와 한다온의 강력한 긴장감과 갈등을 축으로 전개됩니다.
강빛나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일부러 범죄자들에게 낮은 형량을 선고하고, 그들을 지옥식으로 심판합니다.
그러나 다온은 그녀의 방식에 의문을 품고 강하게 추적하며,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정의관을 가지고 대립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가치관이 충돌하고, 그 속에서 생기는 갈등과 화해의 순간들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또한, 강빛나의 주위를 맴도는 다양한 악마 캐릭터들 발라크와 그레모리는 빛나를 도우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개성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이 악마임에도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4. OTT, 재방송 편성표 및 다시 보기 방법
아직 드라마를 못 보셨나요?
지금 바로 OTT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확인이라도 해보세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본방송됩니다.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주말에 재방송이 편성되어 있으며, OTT 서비스에서도 쉽게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재방송 편성표:
토요일 오전 9시 30분 SBS 채널
일요일 오후 2시 50분 SBS 채널
또한, 본 방송 후에는 웨이브(Wavve)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다시 보기가 제공되므로,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SBS와 OTT 플랫폼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를 만나보세요!
이 드라마는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서, 정의와 악의 경계에 서 있는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선악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결론: 지옥에서 온 판사의 매력과 앞으로의 기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법정 드라마의 긴장감과 판타지의 상상력을 결합해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보여주며, 악마와 인간의 갈등을 통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강빛나와 그녀를 추적하는 한다온,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개성 넘치는 악마들의 이야기를 매주 시청하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강빛나는 과연 인간 세상에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지켜보세요.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법정 드라마의 매력을 여러분께 선사할 것입니다. SBS 본방송 및 OTT에서 다시 보기로 함께 감상하세요!
